중학교 시절부터 정보 보안을 알게 되고 관심을 가져서 이 분야를 미래의 직업으로 가져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고등학교 시절 컴퓨터부 동아리에서 뜻이 같은 2명의 친구들과 같이 부장을 하면서 고등학교에서 접할수 없는 여러가지 활동들을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그 결과 보안쪽 관계자분을 모셔서 여러가지 정보, 질문, 트렌드 같은 여러 정보를 조금 더 접하고 각자 조사한 내용들을 모아서 토론도 해보고
학교 축제에서 사용하기 위한 간단한 2D 게임을 서강대 게임개발부서의 도움을 요청해서 강의를 받으며 제작해보는 등 여러가지 경험과 시도를 했었습니다
군대 전역 후에는 Soft Squared에서 안드로이드 개발을 잠깐 공부 후 서버 쪽 분들과 출시까지 하려했지만 사정이 있어 중도 포기 후에는
개인적으로
인프런을 통해서 여러 보안 및 다른 강의들을 보면서 kali linux나 spring을 이용한 서버 등등 여러가지들을 시도해보았고
기회가 되서 아버지 지인분들에게
개발자로써 그리고 보안, AI, AR등등 여러 관계자분들과 상담, 여러 이야기를 해보면서 지금의 저의 틀을 잡아왔습니다.
고등학교 컴퓨터부 시절 서강대 게임개발부서(동아리)에 요청을 하여서 Unity를 사용한 간단한 2D 게임을 교육 받았습니다.
학교 축제에서 컴퓨터부가 할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 회의하던 도중 게임 개발 아이디어가 나와서 다행히도 서강대 측에서 흔퀘히 수락해주었고
한 학기 내내 각 조원들이 맡은 부분 레이아웃과 디자인을 마치고 여름 방학동안 뜻하지 않은 부장 3명의 합숙으로 코드 부분을 마무리 하면서
축제에서 운영할수 있었고 남고답게 도전정신으로 똘똘뭉친 학생들이 몰려와 나름 인기도 있었지만 개발이라는 것이 늘 그렇듯 버그가 발생하여서
축제에서 부스 운영 중간에 코드를 여러번 수정해야하는 불상사도 있었지만 그 전에 배워둔 java언어를 이용한 게임 개발은 신선하고 재미있게 다가왔고
잠깐이나마 게임 보안 쪽도 생각해볼수있는 시간을 만들어주었다
군대 전역 후 아버지가 봐주시던 학생들이 창업했던 프로그램 Soft Squared에서 공부 해볼생각이 있냐고 연락이 와서
수료를 하면 보안 업종에서 일하는 친구분을 소개시켜준다는 조건을 받고 몇기 였는지는 기억 안나지만 참여를 했다
바로 서버 공부를 하고 싶었지만 안드로이드로 프론트엔드를 한번 경험해보라는 조언으로 인해 안드로이드 수업을 들었는데
네이버에서 HTML에서 안드로이드로 부서를 옮기시려고 공부하시는 분과 그 외 졸업 후 취업 준비자2명을 포함한 3분과 함꼐 수업을 들었는데
이해하는 속도와 코드의 완성도에서 밤을 새가면서 공부하고 개발해도 차이가 너무나도 컸고 기존 개발 언어인 java가 아닌 kotlin으로
개발을 하면서 참고 자료들을 보면 다시 kotlin으로 해석해야하는 상황까지 놓여 일생의 첫 프론트엔드 경험은 하루 2시간자면서 개발하는 지옥과 같았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서버 분들과 합작 후 앱 완성 단계 직전 그만둬야했다 하지만 백엔드 공부를 하기에 앞서서 이때 경험이 무시 못할 도움이 되었고
완성된 앱을 자기 휴대폰에서 돌려볼때 문제가 없는지 확인하고 난 후에는 프론트엔드만의 장점 개발 결과물을 눈으로 볼수있는 성취감또한 있었다.
현재 보안 커리큘럼이 있는 IT학원을 준비 중에 있기에 리눅스 마스터,
네트워크 관리사같은 자격증들과 최종적으로 정보보안기사를 취득하는 것이 1순위이며
다양한 개발을 해보는 것이 2순위이다 아는 것이 힘이라고 했던가
여러 개발들을 하다보면 보안 솔루션이 떠오르는 것 또한 자연스러울 것이며
무엇보다 나중에 더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여러 분야에서 보안 쪽으로 힘 써보고싶은 생각이기에 미래의 포트폴리오를 위한 준비는 현재
도 진행중이다.